이사진은 베트남 달랏에서 루지 타면서 찍힌 사진이에요
이런 사진 아시죠? 설치해둔 카메라로 사진 찍어 판매하는거요
미친듯 스피드 내는 루지에서 카메라 의식 1도 못하고 찍힌 사진이 저정도에요! 모니터에서 사진 보자마자 직원이 뷰리풀 해줬어요ㅋ

저 피부 좀 까만편인데 화사한거 좋아해서 타사 쿠션들 21호 쓰거든요.
루피움 글로우듀쿠션도 21호 구매했는데, 첨에 바를때 증말 경극하는 사람인줄 알았어요ㅋㅋ 근데 발라두고 색조 하는동안 제 피부에 맞게 톤이 변하드라구요. 얘 카멜레온인가?!🤔ㅋ

애둘 데리고 관광 다니며 제가 화장 고칠 시간은 있겠습니까?
거울도 제대로 못보는데, 화장 무너짐 없고, 촉촉한 물광은 화장 지울때까지 쭈욱 유지되고, 피부 잡티 왠만한건 컨실러 없이 퍼프로 톡톡 해주면 거의 커버되네요. 커버력도 있는데 물광도 되는 이런 신기방기한 요물덩어리!! 완죤 반했자나요

루지타며 혼자 쿠션 광고 찍는 뇨자 같네요 ㅋㅋ

몇년을 공들인 결과물, 진짜 기다린 보람 있어요
진짜 얘는 물건입니다! 피부 조아졌단 소리 듣게해주는 효자템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