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타민밤 꾸준히 쓴지 꽤 됐어요~
간만에 친정에서 잘일이 생겨
비타민밤을 조금 덜어서 가져갔는데
그때 엄마가 처음 써보시고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동안 나만 쓰느라 엄마 생각은 전혀 못했던게 미안해서
집에 쟁여둔 비타민밤 하나를 드렸죠!! ㅋㅋ
그리고 얼마 지나서 엄마가 니가 준 그거 좋더라 또 있어?
하시는데... 이 못난딸은 그걸 벌써 다 썼냐고 -_-;;;
순간 나도 모르게 이런 못난 소리를 했네요 ㅠㅠㅠㅠㅠ
정말 내가 못살아....
근데 세상에 1+1 이벤트!!!!!
이건 울엄마를 위한 운명인가요!!! ㅋㅋㅋㅋ
엄마랑 시이좋게 나눠 쓰려고 바로 구매했어요~
맘같아선 엄마도 잔뜩 쟁여드리고 싶었지만...
돈 열심히 또 벌어서 엄마도 꾸준히 사드려야 겠어요~
우리한테도 넘 좋지만 자극적이지 않아서
어른들도 정말 좋아하시네요.
어른들 선물로도 강추합니다!!!!